강원도 인삼경작인 연합회(회장 반상현)에서는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하여 22일 홍천CC에서 회원 7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 골프대회를 가졌습니다.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와 코로나로 불안한 상황속에서 진행된 행사라
행사운영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운영진분들의 철저하고 세심한 준비덕에
참가자분들 모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작업복 차림이 익숙한 조합원분들이 형형색색의 골프복을 입으신 모습이
너무도 멋있었고 무엇보다도 인삼밭이 아닌 필드에서 활기찬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았고 골프 실력도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서 수고하신 운영진 어려분 수고하셨고 조합원분들
모두 오늘의 활기찬 기운으로 인삼농사도 굿~~~샷!!!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