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인삼농협에서는 19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인삼산업 발전에 힘써온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전달식에는 김용욱 강원농협지역본부장, 구경회 강원인삼농협 수석이사,
강원도인삼경작협회장, 강원인삼농협 조합장,김복진 도 농정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도내 인삼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재배농가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지원책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왔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넓은 6년근 인삼
재배면적(452㏊)을 자랑하는 만큼 친환경 재배, 묘삼포 조성, 해가림시설 설치 등을
행정적으로 지원하며 강원인삼 명품화에 많은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또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2020년말 중국 난징 자이쉔그룹과 온·오프라인 홍삼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강원인삼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앞으로도 농협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인삼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하셨습니다.